2023년 11월 부터 반려동물 진료비 부가세 면제,지역별 진료비 예방백신 비용 비교

반려동물 진료비 부가세 면제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 1,000만 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반려동물을 키우다 보면 가장 부담스러운 게 바로 아프거나 해서 동물병원 진료 및 치료비가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2023년 11월부터 반려동물 진료 시 진료비 부가세를 면제한다고 하여 과연 어떤 항목이 부가세가 면제되는지 않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반려동물 부가세 면제 

 

 

반려동물 부가세 면제 대상 진료항목

1. 반려동물 진찰, 투약, 검사등의 기본 진료항목
2. 구토, 설사, 기침등의 증상을 치료하는 처치항목
3. 외이도염, 아토피성 피부염, 결막염, 무릎뼈 탈구 수술의 치료항목
4. 응급중환자의학과, 치과 안과 진료항목
5. X-ray, 초음파, CT 등의 촬영항목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진료항목 100여 개의 진료비 부가세 면제를  시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폭넓게 질병 부분이 추가됨에 따라 현제 40% 수준의 진료비 부가세 면제가 90% 수준까지 대폭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어 반련 동물을 키우는 입장에서는 진료비 부담이 크게 줄어 들것으로 보입니다. 

 

 

반려동물  지역별 진료비 확인하기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개와 고양이의 진료비, 상담료, 입원비, 백신 가격들을 지역별로 최저 비용 및 평균비용을 알아볼 수 있는 곳을 운영하고 있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농림축산부에서 반려동물 진료비 종합백신 가격 지역별 시군 단위 비교해 보기

동물병원 진료비용 현황 조사 공개

반려동물 진료비 시 군 별 비교

시단위 군 단위로 진료비용을 비교해 본결과 1.5~2.0배까지 진료비가 차이가 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참고하셔서 반려동물 예방접종 및 진료를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반려동물 진료비 부가세 면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동물병원의 진료비 또한 지역별로 많게는 2배까지 차이가 나는 걸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치료지역 선택과 새롭게 추가된  진료항목 중 100여 개의 진료비 부가세를 면제함으로써 반려동물의 병원진료 및 치료에 있어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