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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과학12

태양계 가족(행성) 소개 /특징/크기/자전 및 공전주기 확인 지금으로부터 약 50억 년 전에 태양이 생기고, 차례대로 8개의 행성을 비롯한 여러 천체가 만들어지면서 우리가 사는 지구를 포함한 태양계가 만들어졌습니다. 태양계는 태양을 시작으로 수성, 금성, 지구, 화성(지구형 행성)의 순서대로 위치하고 있으며, 그다음 소행성대가 존재합니다. 이어서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목성형 행성)이 존재하고, 바깥 부분에는 얼음 덩어리들과 미행성 들로 구성된 카이퍼 벨트와 원반대역, 오르트 구름이 있습니다. 태양계는 은하계의 중심으로부터 약 2만 5,000광년~2만 8,000광년 정도 떨어진 변두리에 있습니다. 은하에 대한 태양계의 공전 주기는 약 2억 2,600만 년이고 공전 속도는 초속 217KM입니다. 지금부터 태양계의 가족을 순서대로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2023. 9. 18.
프록시마 센타우리(Proxima Centauri) 태양에서 가장 가까운 별 프록시마 센타우리(Proxima Centauri)는 남쪽 별자리 센타 우르스 자리에 있는 태양으로부터 4.2465 광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작고 질량이 작은 별입니다. 그것의 라틴어 이름은 "센타우루스의 가장 가까운 별"을 의미합니다. 1915년 르버트 이네스가 발견했으며 태양에서 가장 가까운 것으로 알려진 별입니다. 겉보기 등급은 11.13으로 육안으로 보기에는 너무 희미하다. 프록시마 센타우리는 알파 센타우리 항성계의 구성원으로 알파 센타우리 AB 쌍의 남서쪽으로 2.18도입니다. 현재 약 550,000년의 주기로 궤도를 도는 AB로부터 12.950 AU(0.2 광년) 떨어져 있습니다. 프록시마 센타우리는 질량이 태양의 약 12.5% 이고 평균 밀도가 태양의 약 33배인 적색 왜성입니다 프록시마 센타.. 2023. 7. 22.
블랙홀?? 상대성이론?? 블랙홀 은 중력이 너무 강해서 빛이나 다른 전자기파를 포함하여 어떤 것도 탈출할 수 있는 충분한 에너지가 없는 시공간 영역입니다. 일반 상대성 이론은 충분히 조밀한 질량이 시공간을 변형시켜 블랙홀을 형성할 수 있다고 예측합니다. 탈출할 수 없는 경계를 사건의 지평선이라고 한다. 통과하는 물체의 운명과 상황에 큰 영향을 미치지만 일반 상대성 이론에 따라 국지적으로 감지할 수 있는 특징은 없습니다. 여러 면에서 블랙홀은 빛을 반사하지 ㅇ낳기 때문에 이상적인 물체처럼 행동합니다 더욱이, 곡선 시공간의 양자강이론은 사건의 지평선이 질량에 반비례하는 온도의 물체와 동일한 스펙트럼을 갖는 호킹복사를 방출한다고 예측합니다. 이 온도는 항성 블랙홀의 경우 10억 분의 1 켈빈 정도이므로 본질적으로 직접 관찰하는 것이 .. 2023. 7. 22.
은하 넌 누구니? 은하(galaxy)는 항성, 밀집성, 성간 물질, 암흑 물질 등이 중력에 의해 묶여서 이루는 거대한 천체들의 무리이다. 은하를 뜻하는 용어 "갤럭시"는 운하수를 의미하는 그리스어 단어 "갈락시아스"에서 유래했다. 은하들은 작은 것들은 1천만 개 이하의 항성으로 이루어져 있고, 큰 것들은 100조여 개의 항성들을 가지고 있는데, 이항성들은 모두 은하의 질량중심 주위를 종전하고 있다. 태양도 지구를 비롯한 태양계 천체들을 거느리고 다른 항성 들고 마찬가지로 은하 주위를 공전하고 있다. 은하 안에는 수많은 항성계, 성단, 성간운들이 있으며, 이사이의 광간은 가스, 먼지, 우주선들로 이루이진 성간물질들로 채워져 있다. 우리가 아직 정확히 그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어 암흑물질이라고 불리는 물질이 일반적으로 은.. 2023. 7. 21.
카이퍼대 는?? 카이퍼대(Kuiper Belt), 카이퍼 벨트, 또는 에지워스 카이퍼대는 태양계의 해왕성 궤도보다 바깥쪽의 황도면 부근에 있는, 천체가 밀집해 있고 구멍이 뚫린 원반형 영역이다. 바깥쪽 경계는 애매하지만 오르트 구름에 연속적으로 이어져 있다고 생각된다. 대략 48~50 AU 까지로 정의되며 48~50 AU보다 바깥쪽을 산란 분포 대라고 한다. 명왕성 밖의 궤도에서 새로운 천체가 발견된 것은 1992년으로, 이후 이와 비슷한 천체들이 200여 개나 발견되었다. 그러나 이보다 훨씬 앞선 1951년에 이미 네덜란드계 미국인 천문학자 제라드 카이퍼가 태양에서 상당히 멀리 떨어진 거리에 수많은 소천체들이 원반 모양으로 분포한다고 주장하였는데, 이로써 그의 주장이 입증된 것이다. "카이퍼 띠"라는 명칭은 여기서 유.. 2023. 7. 21.
명왕성은? 명왕성(Pluto)또는 134340 명왕성은 카이퍼 대에 있는 왜행성이다. 암석과 얼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구의 위성인 달에 비교하면 질량은 6분의 1, 부피는 3분의 1 정이다. 태양으로부터 29~49 AU 떨어진 타원형 궤도를 돌고 있으며, 공전주기는 약 248년, 자전 주기는 6일 9시간 43분이다. 이심률이 큰 타원형 궤도 때문에 해왕성의 궤도보다 안쪽으로 들어올 때도 있다. 2014년 기준으로 태양에서 32.6AU 거리에 있다. 태양에서 아주 멀리 떨어져 있어서 기온이 매우 낮아 평균 기온은 -233도이다. 산소에 메테인 등이 고체로 존재하고 있어 인강이 자원을 획득하는 데 가종 좋은 태양계 전체처럼 알려져 있지만, 지구와의 거리가 매우 멀고 기온이 낮기 때문에 실효성이 낮다. 명왕성의 중력.. 2023. 7. 21.
해왕성 해왕성(Neptunus)은 태양계의 8개 행성 중 여덟 번째 행성이다. 해왕은 "바다의 왕"이라는 한자어로, 포세이돈(그리스 신화명) 또는 넵투누스(로마 신화명)를 번역한 것이다 해왕성은 8개 행성 중에서 직경으로는 4번째로 크고 질량으로는 3번째 크다. 해왕성의 질량은 지구의 17배로, 질량의 지구의 15배인 쌍둥이 행성 천왕성보다 약간 더 무겁다. 해왕성과 태양의 평균 거리는 45억 1,300만 km이며, 지구와 태양 사이 거리의 대략 30배에 해당한다. 천문기호는 포세이돈의 트라이던트(삼지창)를 형상화했다. 해왕성은 맨눈으로는 볼 수 없기 때문에 경험적 관측이 아닌 수학적 계산으로 발견된 태양계 행성 중 유일한 행성이다. 천왕성의 궤도에 예기치 않은 변화가 있자 알레시 부봐르는 천왕성의 궤도가 발견.. 2023. 7. 20.
목성 목성은? 목성은 태양계의 다섯 번째 행성이자 가장 큰 행성이다. 태양의 질량의 1,000분의 1배에 달하는 거대 행성으로, 태양계에 있는 다른 모든 행성들의 합한 질량의 약 2.5배에 이른다. 목성은 토성과 마찬가지로 거대 기체 행성이다. 목성은 고대 천문학자들에게 잘 알려져 있었는데 , 로마인들은 목성에 로마 신화의 신인 츄피테르의 이름을 붙였다. 동양에서 목성은 명칭은 오행 중 하나인 나무에서 유래되었다. 신화에서는 세성이라고도 불렀다. 목성은 지구에서 봤을 때 겉보기 등급이 -2.94에 이르기 때문에, 반사광이 그림자를 생성하기에 충분할 정도로 밝다. 그래서 목성은 밤하늘에서 평균적으로 달과 금성 다음, 즉 세 번째로 가장 밝은 천체에 해당한다. 목성은 주로 수소로 이루어져 있다. 헬륨은 목성을 이.. 2023. 7. 18.
금성이 궁금해요?? 금성은 태양계의 두 번째 행성이다. 태양주위를 224일 주기로 돌고 있는데 반해, 잔전주기는 243일로 공전주기보다 길다. 달에 이어서 밤하늘에서 두 번째로 밝은 천체이다. 가장 밝을 때는 밝기는 -4.5등급니다. 금성의 명칭음 오행 중 하나인 금에서 유래하였으며, 태백성으로 불렸다. 금성은 그 출현 시간에 따라 다른 이름으로 불렸는데 저녁 무렵에 나타나는 금성을 장경성, 개밥바라기라고 부르고 새벽 무렵에 나타나는 금성을 샛별 혹은 명성이라고 불렀다. 서양에서는 로마 신화의 미를 상징하는 여신의 이름을 따리 비너스(Venus)라 부른다. 지구형 행성인 금성은 크기와 화학 조성이 지구와 매우 비슷하여 지구의 자매 행성으로 부리기도 한다. 금성의 표면은 반사도가 높은 불투명한 구름으로 덮여있기 때문에 가시광.. 2023. 7. 17.
수성이 궁금해요?? 수성(라틴어:Mercurius)은 태양에서 평균 5,800만 km 떨어져 태양계의 행성 중 가장 가까운 궤도를 도는 행성이다. 반지름은 2,440km, 둘레 43,924km로 가장 작은 내행성이기도 하다. 공전 주기는 88일, 자전주기는 58일이며, 밀도는 5,427g/cm3이다. 핵은 수성 전체 반지름 70% 이상을 차지하고 철은 주성분으로 할 것으로 추정된다. 규산염으로 구성된 맨틀이 그 바깥을 차지한다. 표면은 달과 비슷하게 충돌구가 많으며, 행성이 식으면서 수출할 때 형성된 거대한 절벽이 존재한다. 나트륨, 칼륨, 등으로 구성된 대기가 있지만, 기압은 지구의 1조 분의 1로 매우 희박하다. 또한, 약한 자기장도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행성 중 태양에 가장 가깝기 때문에 강력한 중력의 영향을 .. 2023. 7. 16.
달 달은 지구의 유일한 자연위성이고, 태양계의 위성 중에서는 5번째로 크다. 행성의 크기와 비교하여, 자연위성 중 가장 크다. 지구 중심으로부터 달 중심까지의 거리는 평균 38만 4400km, 지구가 30개가 들어가는 거리이며 다양한 게 모든 행성이 들어가는 거리이다. 지그에서 태양까지 거리(1AU)의 1/389 보다 작다. 달의 지름은 지구의 약 4분의 1, 태양의 약 400분의 1인 3,746 km이다. 달의 부피는 지구의 약 1/50 정도이며, 표면에서의 중력은 지구의 약 17%이다 달은 지구를 약 27.3일에 일주하며(공전 주기), 지구-달-태양의 위치 변화는 29.5일을 주기로 달라지는 달의 상을 만든다.(삭망주기)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천체인 만큼, 달은 현재까지 인류가 직접 탐험한 유일한 외.. 2023. 7. 15.
태양계의 형성과 진화 태양계의 형성과 진화 이론 태양계의 형성과 진화 이론은 태양계의 탄생에서 죽음에 이르는 일련의 과정을 연구해 그 과정을 이론으로 정립한 것이다. 이 이론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발전해 왔으며, 천문학 및 물리학에서부터 지질학 및 행성과학 끼지 여러 학문 영역을 종합시켜 주는 구실을 했다. 태양계 생성 이른 은 수세기에 걸쳐 발전했지만 근대적 이론의 틀을 갖춘 것은 18세기 이르러서였다. 1950년대에 우주 시대가 열리고 1990년대 중반 이후 외계 행성이 본격적으로 발견되면서 태양계의 생성과 소멸에 대한 기존 이론들은 도전을 받음과 동시에 더욱 다듬어지게 된다. 지구로 전송된 바깥 세계에 대한 정보 덕분에 사람들은 태양계에 대해 더욱더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동시게 핵물리학의 발전은 항성에 대한 지식을 .. 2023.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