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 전립선 비대증(BPH)으로도 알려진 전립선 비대증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많은 아재(성인남성)들에게 안 좋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이 상태는 전립선 비대와 관련되어 배뇨 증상과 남성의 불편함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전문가의 의학적 조언이 필수적이지만 전립선 건강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음식들이 있어 추천해 드리려고 합니다. 또한 전립선 비대증을 간단하게 자가 진단 방법이 있어 같이 자세히 살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립선 비대증에 좋은 음식 베스트 5
1. 토마토
토마토는 강력한 항산화제인 리코펜이 풍부하기 때문에 식단에 추가하면 좋습니다. 리코펜은 전립선 비대 및 전립선암 위험 감소와 관련이 있습니다. 토마토소스와 같이 조리되거나 가공된 형태의 토마토는 생 토마토보다 훨씬 더 많은 리코펜 성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 브로콜리
식단에 브로콜리를 포함하면 설포라판과 같은 화합물이 함유되어 있어 유익합니다. 이 화합물은 전립선 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염증을 감소시키는 잠재력을 보여줍니다. 또한 브로콜리는 비타민, 미네랄 및 섬유질의 좋은 공급원입니다.
3. 베리
딸기, 블루베리, 라즈베리와 같은 베리에는 항산화제와 항염증 화합물이 풍부합니다. 이러한 요소는 전립선 세포를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보호하고 전반적인 전립선 건강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4. 생선
연어, 고등어, 송어와 같은 지방이 많은 생선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합니다. 오메가-3는 전립선 비대증과 관련된 염증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항염증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지방산은 또한 심혈관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5. 호박씨
호박씨는 전립선 건강에 필수적인 아연의 귀중한 공급원입니다. 아연은 적절한 전립선 기능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BPH 증상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자가 진단방법
자가 진단은 의학적 평가를 대체할 수는 없지만 국제 전립선 증상 점수(IPSS)라는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증상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1. 배뇨 후 시원하지 않고 소변이 남아 있는 느낌이 얼마나 있었나?
1점 전혀 없다 | 2점5회중 1회 이하 | 2점회 중 1회 이하 | 4점절반 정도 | 5점절반 이상 | 6점거의 항상 |
2. 배뇨 후 2시간 이내에 다시 소변을 보는 경우가 얼마나 있었나요?
1점전혀 없다 | 2점5회중 1회 이하 | 3점2회중 1회 이하 | 4점절반 정도 | 5점반 이상 | 6점거의 항상 |
3. 한번 소변을 볼 때마다 소변줄기가 여러 번 끊어진 경우가 얼마나 자주 있었나요?
1점전혀 없다 | 2점5회중 1회 이하 | 3점2회중 1회 이하 | 4점절반 정도 | 5점반 이상 | 6점거의 항상 |
4. 소변이 마려울 때 참기 어려운 경우가 얼마나 자주 있었나요?
1점전혀 없다 | 2점5회중 1회 이하 | 3점2회중 1회 이하 | 4점절반 정도 | 5점반 이상 | 6점거의 항상 |
5. 소변 줄기가 약하다고 느낀 경우가 얼마나 자주 있었나요?
1점전혀 없다 | 2점5회중 1회 이하 | 3점2회중 1회 이하 | 4점절반 정도 | 5점반 이상 | 6점거의 항상 |
6. 소변을 볼 때 금방 나오지 않아 힘을 주어야 하는 경우가 얼마나 자주 있었나요?
1점전혀 없다 | 2점5회중 1회 이하 | 3점2회중 1회 이하 | 4점절반 정도 | 5점반 이상 | 6점거의 항상 |
7. 밤에 잠을 자다가 소변을 보기 위해 몇 번이나 일어났나요?
1점전혀 없다 | 2점5회중 1회 이하 | 3점2회중 1회 이하 | 4점절반 정도 | 5점반 이상 | 6점거의 항상 |
판정
1~7점 : 경증
8~19점 : 중등도... 전립선 치료가 필요하다
20~35점: 중증... 심각한 상태
자가 진단이 전문적이 의학적 평가는 아니므로 참고만 하시고 증등도 이상일경우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아 보시는 게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전립선 비대증에 좋은 음식과 간단한 자기 진단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당신의 건강한 전립선을 위해 건강한 식단관리와 전문가와의 상담으로 삶의 전박적인 질을 향상하도록 노력해 봐요^^